과수화상병 확산.. 충주 이어 음성서도 확진
허지희 2025. 5. 15. 09:39

지난 13일 국내 처음 발병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용탄동에 이어 안림동 사과 과수원 0.15ha에서도 과수 화상병이 확인됐고,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던 음성군 음성읍 0.26ha 과수원도 확진 판정됐습니다.
또 어제(14)는 충주와 인접한 강원도 원주에서도 확진 농가가 발생한 가운데 전부 매몰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첫 과수화상병은 지난 13일 충주시 용탄동 0.62ha 규모의 사과 농장에서 발병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책상황실을 가동 중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162개 농가에 86.9ha로, 이 가운데 절반 가까운 73개 농가가 충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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