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쿨루셉스키, 결국 수술대 올라…유로파리그 결승전 출전 불가

이상필 기자 2025. 5. 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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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홋스퍼에 비상이 걸렸다.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에 이어 데얀 쿨루셉스키까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베리발, 매디슨, 쿨루셉스키 등 중원의 주요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에 큰 타격이 있는 상황이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아치 그레이 등으로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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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로파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홋스퍼에 비상이 걸렸다.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에 이어 데얀 쿨루셉스키까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쿨루셉스키가 지난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오른쪽 슬개골 부상을 당한 것을 확인했다"며 "전문의의 추가적인 진단을 받은 뒤 오늘 수술을 했으며, 팀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시작 19분 만에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결국 수술대에 올라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오는 22일 펼쳐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전도 불가능해졌다.

지난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무관의 늪에 빠져 있는 토트넘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무관 탈출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베리발, 매디슨, 쿨루셉스키 등 중원의 주요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에 큰 타격이 있는 상황이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아치 그레이 등으로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발 부상으로 오랜 기간 전열에서 이탈한 손흥민은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교체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만큼 주장 손흥민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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