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대, 8개국 주한 대사 초청 'K-헤리티지 데이'

이수지 기자 2025. 5. 15. 09: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K-헤리티지 데이''
K-Heritage국제센터, 구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으로 이전
[서울=뉴시스] 한국전통문화대 K-Heritage국제센터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8개국 주한 대사 초청 강연 행사 '2025 K-헤리티지 데이(K-Heritage Day)'를 연다.

한국전통대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 있는 서울 중구 K-Heritage국제센터에서 주한 대사들을 초청해 '2025 K-헤리티지 데이(K-Heritag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헤리티지 데이'는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강연 행사다.

지난해 '한국 전통건축의 미학'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올해는 '금박(geumbak): 한국 복식문화의 찬란함과 격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라오스, 태국, 오만, 일본, 잠비아, 케냐, 콜롬비아, 호주 등 8개국 대사, 그 배우자, 공관 참사관 등 주요 외교 인사가 초청된다.

올해 행사에는 심연옥 한국 전통문화대 전통미술공예학과 교수의 한복 이론 강연과 참가자들이 보자기에 금박을 입혀 기념품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선보인다.

한국전통문화대는 2023년부터 매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K-헤리티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

첫 번째 행사인 이번 'K-헤리티지 데이'를 시작으로, 여름에 외국인 학생을 위한 3주간 계절학기 'K-헤리티지 서머 스쿨(K-Heritage Summer School)', 하반기에는 글로벌 문화 리더를 위한 'K-헤리티지 리더십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K-Heritage국제센터가 2019년 개소 이래 기존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덕수궁 권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으로 이전한 후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다.

K-Heritage국제센터는 지난 12일 개소식을 열었다. 우리 국가유산 세계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한 교육·연구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