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태양광’ 파루, 3일 연속 상한가

권오은 기자 2025. 5.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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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용 추적장치를 만드는 파루 주가가 사흘 연속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를 찍었다.

지난 12일 종가 대비 주가 수준도 2배 넘게 뛰었다.

최근 태양광주는 국내외 업황 개선 기대감에 더해 정책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햇빛 연금은 태양광 발전 회사 수익의 30%를 지역 주민들에게 분배하는 전남 신안군의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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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제공

태양광 발전용 추적장치를 만드는 파루 주가가 사흘 연속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를 찍었다.

파루 주식은 15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1237원에 거래됐다. 장이 열리자마자 전날보다 주가가 29.94%(285원) 올랐다. 파루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종가 대비 주가 수준도 2배 넘게 뛰었다.

최근 태양광주는 국내외 업황 개선 기대감에 더해 정책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태양광 부품이 동남아시아를 통해 우회 수출된다고 판단, 반덤핑 관세와 상계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중국은 오는 6월부터 재생에너지 사업 보조금을 축소할 계획이어서 국내 기업의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햇빛 연금’ 확대를 공약했다. 햇빛 연금은 태양광 발전 회사 수익의 30%를 지역 주민들에게 분배하는 전남 신안군의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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