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 20대 여성·40대 남성 체포‥"임신했다" 금품 요구

도윤선 donews@mbc.co.kr 2025. 5. 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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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자료사진]

축구선수 손흥민 씨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어제 저녁 20대 여성 그리고 4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손 씨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하며 수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 측은 이들이 '임신했다'고 속이고 돈을 요구했다며 지난 7일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손흥민 씨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두 사람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선처 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강력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윤선 기자(donew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16163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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