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악몽 같았던 낙상 사고 심각했네…피멍투성이 상처 공개

이슬기 2025. 5.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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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임신 중 사고 이후 상처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5월 14일 소셜미디어에 "다리는 이제 많이 나았어요. 오늘에서야 한숨 돌리고 긴장이 풀림"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피멍이 가득한 김지혜의 다리가 담겨 걱정을 더했다.

앞서 김지혜는 "악몽같았던 새벽"이라며 낙상 사고를 알렸다. "집에서 걸어다니다 발이 걸려 갑자기 넘어지게 되었어요"라는 것. 김지혜는 "뛰거나 급하게 다니던게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서 배 부분 정면으로 심하게 넘어졌어요. 넘어지던 순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아요. 너무 순식간이라 배가 닿던 기억이 나고, 피한다고 팔을 짚어 몸을 접은거 같은데 무릎엔 피가나고 팔은 안움직이고 배만 부여잡았어요"라고 새벽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지혜는 "남편이 거실에 있다가 놀라 달려와 119 신고를 했고 얼른 병원에가 아이들이 건강한지만 빨리 확인하고 싶었지만, 차 안에서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이 계속되었어요. 여러 병원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자리가 없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안계셔서 결국 몇시간동안 아무 병원에 갈수도 없었어요. 하필이면 주말이라 더더 어려웠어요. 정형외과는 엑스레이 때문에 진작 포기했고 산부인과가 너무 간절했는데 결국에는 가지 못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김지혜는 아침이 되고 근처 병원에서 첫 진료를 받았다고. 그는 "정말 다행히도 아기들은 모두 건강. 심장소리 듣는순간 얼마나 눈물이 흘렀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간절해서 모든걸 다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태어나기도 전부터 아이들을 못지킨거 같아 좌절감과 미안함이 가득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인스타에 시험관 하는 분들, 임신한 분들 정말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꼭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산부 낙상사고는 제가 겪기전까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검색해보니 배의 무게로 중심을 못잡아 넘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꼭 조심해서 천천히 걷고, 집에서 슬리퍼 절대절대 신지 마세요. 혹시나 넘어지더라도 배뭉침, 출혈이 있는지 꼭 보시고 새벽시간의 경우 119로 병원가기는 힘들어서 (다 거절이에요ㅠ) 직접 병원가시는게 접수가 더 빠르다고 해요. 우리 꼭 몸조심하고 아프지 말아요. 처방 받을수 있는 약이 아예 없어서 임산부는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거 같아요"라고 했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김지혜는 젠더리빌 이벤트를 통해 쌍둥이들이 모두 아들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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