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영화의 방' 주제 공식포스터 공개
장광일 기자 2025. 5. 15. 09:06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15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BIKY의 포스터는 '영화의 집'을 주제로 세상의 모든 상상을 품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영화의 방'을 주제로 한 올해 포스터에는 영화의 집에 도착한 아이들이 영화의 방을 누비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순간이 담겼다.
이번 포스터는 지난해와 같이 김태은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됐다. 김 작가는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독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뉴미디어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김 작가는 "이번 포스터의 중심인 '영화의 방'은 아이의 시선에서 출발한 상상의 원천"이라며 "방안을 채운 작고 사소한 물건들이 영화가 되는 과정을 빚어내는 동시에 관객들 역시 자기만의 상상의 방을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월 8~19일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7월 8~14일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15~19일은 부산 사하구와 강서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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