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행사 '와인장터' 개최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와인 행사 '와인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사전 협상을 통해 가격을 안정화하고 재고를 미리 확보해 고환율 영향을 최소화해왔다. 또한 인기상품을 대량 매입해 다양한 원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덕분에 지난 1~4월 이마트 와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9% 늘며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와인(포도주) 수입 금액은 4.4% 줄었는데 이와 상반된 결과다.
특히 이마트 와인장터는 절대적인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연중 가장 좋은 기회다. 대표 상품으로 '나탈레베르가 바롤로'는 2만4800원으로 지난해 10월 판매가 보다 3000원 저렴하다. '비달플뢰리 샤또네프뒤파프'는 5000원 저렴한 5만4800원에 판매한다.
카드사와 연계한 대대적인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 네비올로'를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4만9600원, '란 멘시온 리제르바'는 20% 할인한 1만1040원에 판매한다.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26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일 별 특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와인그랩 서비스를 통해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1등급 보르도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라뚜르·오브리옹·마고 1993 빈티지 콜렉션(750㎖·4병)'은 598만원으로 탄생 빈티지를 기념하기 좋고 올드빈티지 애호가에게 희소성 있는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지속되는 고환율과 높아진 물가에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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