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화장품 원료 연구 논문 '가장 많이 본 논문'으로 선정

김진희 기자 2025. 5.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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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에서 가장 많이 본 논문으로 선정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부문 기술혁신센터에서 2023년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인터페이스'(Advanced Materials Interfaces)에 발표한 '유글레나 유래 엑소좀 모사체의 피부재생효능' 논문이 '가장 많이 본 논문'(Top Viewed Article) 중 하나로 선정됐다(신세계인터내셔날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자사 뷰티 부문 기술혁신센터에서 2023년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인터페이스'(Advanced Materials Interfaces)에 발표한 '유글레나 유래 엑소좀 모사체의 피부재생효능' 논문이 '가장 많이 본 논문'(Top Viewed Article)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많이 본 논문'은 해당 논문이 실린 한 해 동안 게재된 모든 논문 중 조회수나 다운로드 수가 연간 상위 10% 이내를 기록한 논문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해당 논문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술혁신센터와 성균관대가 공동으로 미세조류인 유글레나에서 피부 재생 효능이 뛰어난 비동물성 엑소좀 모사체를 개발한 연구 성과로 2023년 2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인터페이스 표지 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표지논문은 발표된 논문 중 가장 뛰어나고 영향력이 큰 연구 성과를 선정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척도다.

활용도가 낮고 까다로운 인체 유래 엑소좀을 대신해 세계 최초로 천연소재이자 친환경 미세조류인 유글레나에서 엑소좀 원료를 개발해 냈으며 엑소좀의 영역을 미세조류로 확장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미세조류 유래 엑소좀은 천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비동물성 소재인 만큼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건 및 클린 뷰티 트렌드와 부합해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기존 대비 콜라겐 생성률이 20% 이상 향상된 것을 입증해 피부 재생 케어에 탁월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해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독자 소재인 미세조류 유래 엑소좀을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에 신규 등재했으며 추가 후속 연구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연내 자사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해당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준오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술혁신센터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연구 결과를 자사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에 적용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확실한 효능이 검증된 독점 소재를 지속해서 개발해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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