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첫 2경기 연속 홈런…SF 홈페이지 메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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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메이저리그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현지 팬들과 구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는 이정후의 MLB 데뷔 후 첫 2경기 연속 홈런으로, 미국 무대에서의 본격적인 적응과 반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홈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올리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비록 이날 경기는 7-8로 애리조나에 패배했지만, 이정후의 연속 홈런은 팬들에게 확실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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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구단도 비중있게 다뤄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메이저리그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현지 팬들과 구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그의 활약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대서특필될 만큼 주목받았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3점 홈런에 이어 7회말 라인 넬슨의 체인지업을 공략,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6호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타구 속도는 101.7마일(약 163.7km), 비거리는 393피트(약 119.7m)였다.
이는 이정후의 MLB 데뷔 후 첫 2경기 연속 홈런으로, 미국 무대에서의 본격적인 적응과 반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정후는 이번 경기를 통해 올 시즌 타율 0.286, OPS(장타율+출루율) 0.812를 기록 중이다. 이는 팀 내 상위권 성적이며, 샌프란시스코 타선에서 확고한 중심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홈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올리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한국 문화 유산의 날(Korean Heritage Night)' 이벤트 소개도 함께 배치하며, 이정후가 단순한 외국인 선수를 넘어 구단의 상징적 존재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렸다.

비록 이날 경기는 7-8로 애리조나에 패배했지만, 이정후의 연속 홈런은 팬들에게 확실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의 장타력 회복은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상승세를 이끄는 열쇠가 될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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