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 '시즌 6호'… 팀은 애리조나에 석패

최진원 기자 2025. 5.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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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타자로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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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은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의 모습. /사진=로이터
3번 타자로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7-8로 패했다.

지난 14일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때렸다. 또 네 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6으로 소폭 하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806에서 0.812로 올랐다.

첫 두 타석에서 내야를 넘기지 못한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부터 공을 외야로 넘기기 시작했다. 4-8로 뒤처진 7회 무사 1루에 타석에선 이정후는 불펜 투수 라인 넬슨의 4구째 체인지업을 타격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는 9회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범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한 점을 추격하는 데 그쳤고 끝내 패했다.

패배 팀 샌프란시스코는 25승 19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지구 4위 애리조나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격차를 2게임 차로 좁혔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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