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별세 [잇슈 SNS]

KBS 2025. 5. 15. 07: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별세 소식입니다.

도심 거리에 모인 수만 명 시민들이 눈물과 박수로 운구 마차를 향해 작별 인사를 건넵니다.

재임기간 부터 마지막까지 검소하고 청빈한 삶을 잃지 않았던 호세 무히카 전 우르과이 대통령이 8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2009년 대선에서 당선된 무히카 전 대통령은 5년 재임 동안 우루과이 경제 발전과 빈곤 감소 등에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무엇보다 대통령 급여 90%를 빈곤퇴치 단체 등에 기부하고 관저 대신 수도 몬테비데오 교외의 텃밭 딸린 작은 집에서 생활하면서 수십년 된 비틀 차량을 직접 몰고 출퇴근 하는 모습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렸습니다.

이 때문에 정계 은퇴 후에도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무히카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항암치료를 포기하며 "삶은 아름다운 여행이자 기적"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