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박은수, 80억 피해 고백 한 달 만에…수천만원 사기 혐의로 피소 VS 맞고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은수(78)가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A씨로부터 박씨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14일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A씨가 박씨에게 수천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A씨와 박씨를 차례로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은수는 한 매체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사기와 무고죄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반박했다.
박은수는 2010년에도 실내디자인 회사에 인테리어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벌금형으로 감형된 바 있다. 2021년에는 한 방송에 나와 기초수급생활자가 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달에는 채널 '클레먹타임'에 나와 "사람을 믿어서 귀가 얇아가지고 남의 말 믿고 뭘 하다가 그냥 7, 80억, 100억 금방 날아가더라. 한 80억 정도 (사기를 당해서) 날아가서 집도 절도 없어졌다. 내가 장모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오갈 데가 없으니까 여관을 왔다 갔다 했다. 마침 농장을 크게 하는 애가 있었다. 동생뻘 되는 애인데 '형님 우리 농장에 와서 계세요' 해서 (돼지농장에)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내가 너무 분해 가지고. 내가 사기를 치고 뭘 했다는 소문이 들리는 거다. 일일이 아니라고 얘기하면 말이 먹히겠나. 기회가 되면 방송에가 내가 이건 아니다 다 이야기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있는 참에 '특종세상'에서 연락이 왔다. 그걸 찍으면서 커버가 됐고 처자식한테 미안하다"며 미안함 마음을 드러냈다.
"사기를 당하고 인생에 대한 회의감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없다. 내가 좀 별난 놈이다. 빨리 성공해야지, 빨리 잘 돼야지, 빨리 1등 해야지 머릿속에 이 생각밖에 없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황이 어떻든 간에. 내가 처자식한테 더 미안한 게, 잘 돼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으니까"고 답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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