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로 밀어붙인' 이예원, 위기 없이 승리…홍정민·박보겸도 순항 [KLPGA 두산매치플레이]

하유선 기자 2025. 5. 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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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에 출전한 이예원 프로가 첫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맨 먼저 2승을 거둔 이예원(22)이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가뿐하게 승점을 확보했다.



 



7번 시드를 받은 이예원은 14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서연정(30)을 상대해 두 홀을 남긴 채 3업으로 이겼다.



 



2주 연승 및 올 시즌 3승을 노리는 이예원은 1번홀(파4) 버디로 출발했으나 7번 홀까지는 접전을 벌였다. 이후 서연정이 8번(파4), 11번(파4), 13번(파3) 홀에서 보기 실수를 했고, 파를 기록한 이예원이 3홀을 앞섰다.



이예원이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으면서 2홀 차가 됐지만, 서연정이 다시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하면서 승부가 결정됐다.



 



올해 나란히 1승씩 일군 홍정민과 박보겸도 첫날 경기에서 순항했다.



2022년 본 대회 우승자이기도 한 홍정민은 박혜준을 만나 2&1로 이겼다. 초반 10번홀부터 12번홀까지 세 홀을 연달아 따내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그룹8에 속한 박보겸은 이채은2는 맞아 1홀 차로 웃었다.



박보겸이 초반 11-12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틈에 이채은2가 2업으로 기선을 잡았으나, 박보겸이 16-17번홀에서 만회했다. 이후 한 홀씩 주고받았고, 막판 8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박보겸이 1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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