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결승 앞둔 토트넘, 또 부상자 이탈 발생…쿨루셉스키 슬개골 수술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데얀 쿨루셉스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뛰지 못한다. 1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입장에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슬개골 부상을 당한 쿨루셉스키가 수술을 받았다. 그는 즉시 구단 의료진과 함께 재활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쿨루셉스키는 오는 22일 펼쳐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EL 결승전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는데, 19분 만에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며 미키 무어와 교체됐다.
경기 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쿨루셉스키 몸 상태는 괜찮을 것이다. 선수와 대화를 나눴고, 의료진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가벼운 타박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밀 검사 결과 쿨루셉스키의 몸 상태는 예상보다 심각, 수술대에 올랐다.
쿨루셉스키의 이탈로 토트넘은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쿨루셉스키는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운 드리블 돌파와 날카로운 왼발 킥이 장점인 미드필더다. 원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올 시즌 50경기에서 10골 11도움을 작성했다.
이미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이탈한 토트넘은 중원에서 창의력을 불어넣어 줄 선수를 또 잃게 됐다.
한편 약 1개월 동안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교체로 투입돼 30분 이상을 소화하며 UEL 결승 준비에 돌입했다. 손흥민은 UEL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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