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리턴 매치서 안양 꺾고 코리아컵 8강 진출...울산은 K리그2 인천 3-0 완파

금윤호 기자 2025. 5. 15.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에서 강등권인 10위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FC가 코리아컵 8강에 진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대구는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FC안양을 2-1로 꺾었다.

같은 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코리아컵 준우승팀 울산 HD가 안방에서 K리그2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FC 정재상

(MHN 금윤호 기자) K리그에서 강등권인 10위에 머무르고 있는 대구FC가 코리아컵 8강에 진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대구는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FC안양을 2-1로 꺾었다.

나흘 만에 다시 만난 안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대구는 코리아컵 8강에 오르면서 최근 K리그1에서 부진하던 모습을 털어내고 반등의 기회를 삼을 수 있게 됐다.

대구FC 서동원 감독대행

이날 대구는 경기 초반 안양에 밀렸으나,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원우의 왼발로 때린 공을 정재상이 머리를 갖다대면서 득점으로 연결해 1-0으로 앞서갔다.

이어 후반 38분 교체 투입된 카이오의 침투패스를 받은 박대훈이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감각적으로 띄워 차면서 2-0으로 쐐기를 박았다.

안양은 연이어 교체 카드를 사용하면서 반전을 노렸고, 두 번째 실점을 내준 직후인 후반 39분 이민수가 통쾌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만회골을 넣으면서 추격했지만 결국 코리아컵 8강행 티켓은 대구가 차지했다.

1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코리아컵 16강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울산HD 김민우(왼쪽)

같은 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코리아컵 준우승팀 울산 HD가 안방에서 K리그2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전반 31분 허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35분 에릭의 헤더, 2분 뒤 김민우의 추가골을 더해 대승을 장식했다.

K리그1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팀간 대결로 눈길을 끈 경기에서는 전북 현대가 대전하나시티즌을 3-2로 이기면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K리그1 강원FC는 시흥시민축구단(K3)의 돌풍을 잠재운 반면 같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김포FC와 사상 첫 맞대결에서 1-2로 져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결과

강원FC(K1) 2-1 시흥시민축구단(K3)

김포FC(K2) 2-1 포항스틸러스(K1)

대구FC(K1) 2-1 FC안양(K1)

대전하나시티즌(K1) 2-3 전북현대(K1)

대전코레일(K3) 1-2 FC서울(K1)

부천FC(K2) 3-1 김천상무(K1)

수원FC(K1) 1(3 PSO 4)1 광주FC(K1)

울산HD(K1) 3-0 인천 유나이티드(K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