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내년 자율주행 공유 서비스 출시‥경제 불확실"

나세웅 2025. 5. 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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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차량 공유업체 우버가 미국에서 AI로 저렴한 출퇴근 시간을 골라주는 새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턴 자율주행 차량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본격 자율 택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뉴욕에서 나세웅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차량 공유업체 우버는 뉴욕에서 신규 서비스를 발표하며 비용 절감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AI로 평소 출퇴근 경로를 분석해서, 가장 저렴한 차량 예약 시간을 알려주고, 주요 도시 출퇴근 시간대 공유 셔틀을 배치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우버 CEO는 경제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라 코스로샤히/우버CEO] "올해의 단어는 '불확실성'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경제가 어떻게 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독일 폭스바겐과 협력 관계를 맺고 내년부터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1개 도시에서 여러 로봇 업체와 운영 중인 로봇 배달 서비스도 확대합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배달 방식을 로봇 배달로 선택하면, 사람이 아닌 자율 주행 로봇이 음식을 집까지 배송해줍니다.

[멜리사 파스/코코로봇 (우버 협력업체)] "로봇이 음식이 조리된 훌륭한 상태로 유지해줍니다. 그리고 팁도 필요 없어요"

후발 주자들의 참여로 치열해진 시장에서, 로봇과 AI기술을 기존 서비스에 통합하는 전략을 취하는 겁니다.

[사친 칸살/우버 최고제품책임자] "오늘날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덕분에 우리는 매초 1천만 건의 경로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우버 측은 규제 등의 문제로 한국에서 출시 일정이 잡힌 건 없다면서도, '가까운 미래'에 새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나세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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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16126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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