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뮌헨 제안 거절한 다이어, AS모나코 입단...28년까지 "클럽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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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가 AS모나코에 입단했다.
모나코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나코는 2025년 7월 1일부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이어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다이어는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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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에릭 다이어가 AS모나코에 입단했다.
모나코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나코는 2025년 7월 1일부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이어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다이어는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다이어는 "여름에 모나코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얼른 시작하고 싶다. 이 유니폼을 입고 클럽에서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 난 이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거다. 곧 여러분을 뵙기를 기대한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다이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뮌헨과 계약이 만료된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었기에 방출이 유력했다. 그러나 시즌 도중 다요 우파메카노의 부상, 김민재의 부진으로 인해 다이어가 중용되기 시작했고 입지가 달라졌다.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평소 다이어는 뮌헨에 애정을 드러냈고 뮌헨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기에 무리 없이 재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다이어는 뮌헨의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말 "다이어와 모나코가 연결됐다. 이미 거래는 성사됐고 서류도 준비됐다. 다이어가 모나코로 이적하는 건 완료됐다. 다이어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뮌헨을 떠나 모나코와 2028년 6월까지 3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 특유의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알리는 'Here We Go' 멘트도 있었다.
다이어는 뮌헨보다 조건이 좋았던 모나코의 제안을 수락했다. 뮌헨은 지난 시즌처럼 1년 재계약을 제안했다. 장기 계약은 아니었다. 반면 모나코는 3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여기에 1년 연장 옵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어는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임대로 뮌헨에 합류했다. 6개월 동안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신임을 받았고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도 뮌헨의 수비를 지키면서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다이어는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뮌헨에서 47경기를 뛰었고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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