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 불참'에 러 · 우크라 협상장 이스탄불에 가지 않는다
안상우 기자 2025. 5. 15. 0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우크라이나 전쟁의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이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가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당국자를 인용해 14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자신과 만나자며 정상회담을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협상 참석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3국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우크라이나 전쟁의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이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가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당국자를 인용해 14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은 러시아의 협상 대표단 명단을 발표하며 불참을 시사한 직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보좌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협상이 열리는 이스탄불에 파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크렘린궁이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스탄불 평화협상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11일 제안한 것입니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자신과 만나자며 정상회담을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협상 참석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3국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으로 중동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첫 방문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카타르로 이동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그(푸틴)가 참석할지 모르겠다. 그가 나의 참석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건 가능한 일이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참석은 불발됐지만, 미국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키스 켈로그 특사를 이스탄불로 파견해 양국 간 종전을 위한 협상을 중재할 방침입니다.
특히 루비오 장관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카타르까지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한 뒤 이날 튀르키예 안탈리아에 도착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곳에서 열리는 비공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서방 동맹국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및 방위비 증액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지난 11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처럼 저도 방탄복"…"귀여우시네" 받아친 정청래 [대선네컷]
- 미국 체류 중인 홍준표, 국민의힘 직격…권영세는 '발끈'
- [단독] 1억 7천 캠핑카가 '부적합'…"돈 날렸다" 무슨 일?
- "사진 예쁘다" MZ 인기 구형 아이폰…해외 직구했더니
- "테러 우려"에 풍선·거울 등장…이재명 유세현장 가보니
- 배우 요청이라며 의문의 부탁…소개받은 주류업체 정체
- 손흥민, 공갈 혐의로 20대 여성 고소…"임신 속여 수억 원 요구"
- "이수근 매니저 사칭해 사기, 위조된 명함도 사용"…소속사 주의 당부
- '나는 솔로' 돌싱 22기 옥순♥경수, 결별설 딛고 부부 됐다…혼인 신고 완료
- [자막뉴스] 과속하다 넘어진 2억짜리 벤츠…"다행히 대피했던 운전자"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