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에 기업마인드 접목'…울산시 직원 교육, 행안부 우수사례

허광무 2025. 5. 15. 06:0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와 협력해 기업 경영사례 체험·교육…업무에 반영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친기업 교육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가 선정한 2건의 우수사례에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현장에서 배운다-공무원 기업 경영인식 이해'를 운영한 울산시 사례가 포함됐다.

울산시는 기업의 경영전략, 인적자원 관리 등을 직접 현장에서 학습해 기업의 역동성과 민간의 경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정유사인 SK에너지와 협력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원 특강, SK에너지의 안전·환경·보건 추진 현황 교육, 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추진 현황 교육, 산업현장 시찰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공무원들은 기업 경영 사례를 체험하고, 배운 내용을 행정 업무에 창의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시는 자체 공무원 교육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통해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과 행정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공무원의 시야를 넓히고 행정의 실천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훈련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