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eview] ‘양현준 5호골 폭발’ 셀틱, 애버딘 원정서 5-1 완승...‘도메스틱 트레블’ 도전

[포포투=정지훈]
양현준이 리그 5호골을 성공시켰다.
셀틱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위치한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세컨드 스테이지 4라운드(37라운드)에서 애버딘에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승점 91점이 됐고, 리그 5경기 무패(4승 1무)를 이어갔다.
셀틱은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으며 최고의 시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 스코티시 리그컵 결승에서도 숙적 레인저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최소 더블을 달성한 상태다. 이제 남은 것은 애버딘과의 스코티시컵 결승이다. 이 경기까지 승리한다면, 셀틱은 리그, 스코티시 리그컵, 스코티시컵을 모두 석권하는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서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셀틱은 양현준을 비롯해 케니, 베르날두, 맥코완, 슐럽, 맥그리거, 포레스트, 나브로츠키, 트러스티, 랄스톤, 시니살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셀틱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1분 맥코완의 패스를 받은 나브로츠키가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전반 42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셀틱에 리드를 안겨 준 것은 양현준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가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왔고, 문전에 있던 양현준이 마무리했다.
후반전도 셀틱이 주도했다. 후반 3분 포레스트의 도움을 받은 맥코완이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9분 케니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셀틱이 후반에 5장의 카드를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아이다가 추가골까지 넣으면서 완벽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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