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초대형 악재, 쿨루셉스키 수술→결승전 결장...베리발+매디슨 이어 또 부상자 발생

박윤서 기자 2025. 5. 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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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진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5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쿨루셉스키가 오른쪽 슬개골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쿨루셉스키는 오늘 수술을 받았으며 즉시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은 공식 SNS에 수술을 마치고 누워있는 쿨루셉스키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11일 팰리스전 토트넘은 0-2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쿨루셉스키는 전반 19분 상대와 충돌한 뒤 무릎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절뚝이는 모습이었다.

당시 경기가 끝나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괜찮을 거다. 나중에 이야기하면 된다. 의료진이 쿨루셉스키의 부상에 대해 큰 걱정은 없다고 했다. 괜찮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었다.

큰 부상이 아닌 것 같았지만 수술까지 진행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쿨루셉스키가 돌아오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쿨루셉스키의 공백은 엄청나게 크다. 더군다나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이 이미 시즌 아웃으로 결승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쿨루셉스키까지 나오지 못한다는 것은 토트넘에 크나큰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베리발, 매디슨이 빠진 미드필더진에서 그나마 활동량을 기대하고 정확한 킥과 패스를 해줄 수 있는 선수는 쿨루셉스키였기 때문이다.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등이 있으나 쿨루셉스키만이 해줄 수 있는 역할이 따로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17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 획득을 노린다. 2008년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는데 이번 시즌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UEL 우승에 실패한다면 역대 최악 시즌으로 기록되는 것은 당연하다. 현재 리그 11승 5무 20패로 17위에 위치해 있으며 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은 이미 탈락했다. 또한 UEL에서 우승하지 못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도 따내지 못한다면 중계권료 수익도 대폭 줄어든다. 이적시장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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