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황족'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상대 도 넘은 갑질…"아놀드 무상 방출→조기 합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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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도 넘은 갑질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제이슨 버트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리버풀에 알렉산더아놀드를 무상으로 조기 영입할 수 있게끔 요청했다. 레알은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그를 출전시키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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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도 넘은 갑질이다. 수년간 물밑 접촉으로 리버풀 '성골 유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빼온 것도 모자라 이제는 무상 방출 및 조기 합류를 요구하고 있다. 후안무치(厚顔無恥)의 극치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제이슨 버트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이 리버풀에 알렉산더아놀드를 무상으로 조기 영입할 수 있게끔 요청했다. 레알은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그를 출전시키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레알은 리버풀에 금전적 제안을 하지 않았고, 단지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보다 빠르게 알렉산더아놀드를 놓아주길 바라고 있다. 레알은 그가 리버풀에서 오는 6월 한 달치 급여를 포기할 수 있다는 점에 희망을 걸고 있으나 구단 동의 없이 선수가 일방적으로 떠나는 것은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BBC' 사미 목벨 기자의 지난 6일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알렉산더아놀드 조기 영입을 위해 이적료 85만 파운드(약 16억 원)를 제안할 의향이 있었다. 그러나 어찌 된 영문인지 이적료를 제안하기는커녕 뻔뻔하게 선수의 권리를 요구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결국 리버풀 심기만 건드리는 꼴이다.
레알은 알렉산더아놀드가 조기 합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2025 클럽 월드컵 16강전에 맞춰 특별 등록을 시도할 계획이나 이 역시 리버풀이 계약기간을 준수한다면 어려울 공산이 크다. 레알은 샤비 알론소 바이어 04 레버쿠젠 감독이 새롭게 부임할 예정인 만큼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으로 하여금 공격적 마케팅을 단행하고자 한다.
오히려 여유로운 쪽은 리버풀이다. 독일 매체 '키커'는 13일 "리버풀이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로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 영입을 앞뒀다"고 밝혔다. 프림퐁은 공수 양면으로 알렉산더아놀드와 비교해 '업그레이드'나 마찬가지다. 아쉬울 것 없는 리버풀 입장에서 일찌감치 알렉산더아놀드를 놓아줄 이유가 없다.

한편 알렉산더아놀드는 12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5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경기(2-2 무승부) 후반 22분 교체 출전, 홈 팬들의 살벌한 야유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엄청난 야유에 시달린 알렉산더아놀드는 결국 후반 25분 실점과 직결되는 큰 실수를 저질렀고, 리버풀은 2-0으로 앞서던 경기를 그르치며 승점 1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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