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잠시 '멈춤'
박시몬 2025. 5. 15. 04:30

지난달 방문한 일본 오사카의 한 작은 공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누워 단잠에 들기도 하고, 풀밭에 엎드린 채 발장구 치며 책을 읽기도 합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쉼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바쁨'이 익숙한 우리네 일상이지만 '멈춤'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 속 안식처는 생각보다 우리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시몬 기자 sim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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