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이건 못하지" 수업 중 자기 팔에 잼 바른 선생님 SNS서 화제(영상)

김용중 인턴 기자 2025. 5. 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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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수업 중 자신의 몸에 딸기잼과 땅콩버터를 바른 선생님이 SNS에서 "참된 선생님"이라고 칭찬을 받았다.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초등학교 교사 케일리 슬론의 글쓰기 수업 영상이 틱톡에서 조회수 약 5300만 회(14일 기준 약 5600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 속 그녀는 딸기잼과 땅콩 버터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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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초등학교 교사 케일리 슬론의 잼과 버터를 이용한 글쓰기 수업이 SNS에서 화제다. (영상=틱톡 갈무리) 2025.05.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용중 인턴 기자 = 글쓰기 수업 중 자신의 몸에 딸기잼과 땅콩버터를 바른 선생님이 SNS에서 "참된 선생님"이라고 칭찬을 받았다.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초등학교 교사 케일리 슬론의 글쓰기 수업 영상이 틱톡에서 조회수 약 5300만 회(14일 기준 약 5600만 회)를 기록했다.

슬론은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글 쓰기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다.

영상 속 그녀는 딸기잼과 땅콩 버터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샌드위치 레시피를 써주면 난 적힌 대로 따라 할 거야"라고 말했다.

첫 번째 학생의 레시피에는 "빵에 딸기 잼과 땅콩버터를 발라요"라고 적혀있었고, 슬론은 딸기잼과 땅콩버터를 잼 나이프가 아닌 손으로 퍼서 빵에 발랐다.

다음 레시피에는 단순히 "딸기 잼과 땅콩버터를 발라요"라고 적혀있어, 슬론은 잼과 땅콩버터를 빵이 아닌 자기 팔에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슬론은 학생들과 레시피를 수정해 샌드위치를 완성하며 "글 쓸 때 세부 사항을 왜 써야 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접시나 잼 나이프를 언급한 사람이 없었다. 난 지시를 따랐을 뿐이다"라며 세부 사항 작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슬론은 이 수업을 매년 진행하고, 해당 수업이 항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참된 선생님이다. 돈을 더 받아야 한다", "이런 수업은 인공지능(AI)이 대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yj23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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