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기업 AMD, 자사주 8조4천억원어치 매입키로…주가 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대항마로 꼽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14일(현지시간) 60억 달러(8조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AMD는 이날 이사회로부터 이 같은 자사주 매입 계획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며 이는 기존 매입 규모 40억 달러보다 확대된 것으로,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추가된 것이라고 AMD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MD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5/yonhap/20250515014007459qowz.jpg)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대항마로 꼽히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14일(현지시간) 60억 달러(8조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AMD는 이날 이사회로부터 이 같은 자사주 매입 계획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며 이는 기존 매입 규모 40억 달러보다 확대된 것으로,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추가된 것이라고 AMD는 설명했다.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이번 자사주 매입 확대는 AMD의 전략적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그리고 강력한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이사회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AMD는 지난 1분기 매출 74억4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0.94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AMD는 앞서 지난 13일에는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기업 휴메인에 AI 칩을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비벡 아리야 분석가는 이에 AMD의 목표 주가를 기존보다 10달러 올린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AMD 주가는 5% 이상 올라 거래되고 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18분(서부 오전 9시 18분) AMD 주가는 전날보다 5.27% 오른 118.38달러에 거래됐다.
휴메인과 최신 AI 칩 1만8천개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엔비디아 주가는 같은 시간 3.83% 오른 134.88달러를 나타냈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에는 5.6% 상승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도 3조3천억 달러선에 육박하며 애플을 제치고 장중 시총 2위에 올랐다.
taejong75@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알파고 대국 10년' 이세돌 "AI 바둑 실력, 신의 경지" | 연합뉴스
-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불후의 명곡' 출연 | 연합뉴스
- 천만 앞둔 장항준 공약 화제…"어떻게 다 지키고 사나요" | 연합뉴스
- 여성들 신상폭로 SNS '주클럽' 운영한 30대 남성 구속송치 | 연합뉴스
- 냉골방서 굶주려가던 40대엄마·9살딸…이웃의 관심이 살렸다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사건' 국가배상 확정…법무부 항소 포기 | 연합뉴스
- 교제살인 의대생 '시체손괴' 추가 송치…검찰, 보완수사 요구 | 연합뉴스
- 전 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2심도 무죄 주장 | 연합뉴스
- "뉴스로 돈벌이 보복대행 알게 돼"…동탄 아파트 오물테러 송치 | 연합뉴스
- '폐교 위기' 인천 강화도 초교서 신입생 2명 말타고 입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