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방한…내일 산업장관과 관세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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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 장관회의 참석차 어제(14일) 방한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제주에서 진행되는 APEC 통상 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통상 장관들과 양자 회담을 합니다.
특히 내일(16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회담도 예정돼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관세 협의의 중간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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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 장관회의 참석차 어제(14일) 방한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대한항공 비행편으로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별도 통로를 통해 입국해 취재진과 마주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제주에서 진행되는 APEC 통상 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국 통상 장관들과 양자 회담을 합니다.
APEC은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 경제 협력체입니다.
특히 내일(16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회담도 예정돼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관세 협의의 중간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앞서 현지 시간 지난달 2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를 한 지 20여 일 만입니다.
한·미 통상 당국은 현재 관세·비관세 조치, 경제 안보, 투자 협력, 통화(환율) 정책 등 4개 분야에서 의제를 좁히며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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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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