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프라하 음악제 후원… 체코 원전 네트워크 강화
박순찬 기자 2025. 5. 15. 00:33

두산그룹이 유럽의 대표 클래식 음악제인 체코의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 공식 후원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 중인 두산이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쏟는 것으로 해석된다.
14일 두산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는 다음 달 3일까지 체코 프라하 전역에서 열리는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해 1946년 시작된 유럽의 유서 깊은 음악제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지난 12일 음악제 개막 공연 전 리셉션에 참석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가졌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두산이 체코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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