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정대교 인근 고수부지, 체육공원으로 활용을”

권혜민 2025. 5.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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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정대교 아래 섬강변 고수부지의 체육공원 활용 필요성이 제기됐다.

원주환경청은 14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섬강 횡성·지정지구 배수영향구간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박노영 지정면장은 "지정대교 인근 고수부지를 체육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주민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만큼, 원주청에서 정비를 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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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부지 일부 활용 여부 검토”

원주 지정대교 아래 섬강변 고수부지의 체육공원 활용 필요성이 제기됐다.

원주환경청은 14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섬강 횡성·지정지구 배수영향구간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가하천인 섬강의 치수계획 규모를 고려한 제방보강을 통해 침수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정면 안창리와 간현리, 문막읍 동화리에 걸쳐 보축 및 제방 보강(3134m), 고수부지 정비(43만7000㎡) 등이 진행된다.

이날 박노영 지정면장은 “지정대교 인근 고수부지를 체육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주민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이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만큼, 원주청에서 정비를 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현재 이같은 활용이 요구되고 있는 고수부지의 경우 준설, 제방보강을 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원주청 관계자는 “해당 부지를 활용하려면 친수지구로 지정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하천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통해 부지 일부의 활용 가능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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