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미중 통상마찰 완화에 매수로 상승세…다우 0.21%↑ 나스닥 0.4%↑

이재준 기자 2025. 5.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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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4일 미중 무역전쟁 완화를 기대한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10시22분(동부시간) 시점에 전일 대비 89.69 포인트, 0.21% 올라간 4만2230.1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99 포인트, 0.07% 상승한 5890.54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76.28 포인트, 0.40% 오른 1만9086.37로 움직였다.

다만 지분조정을 위한 매도가 일시 출회하면서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펀드 산하 기업에 인공지능(AI) GPU를 공급한다고 발표한 반도체주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포스, 유통체인주 월마트, 투자은행주 골드만삭스, JP 모건 체이스,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 신용카드주 비자, 스마트폰주 애플은 오르고 있다.

반도체주 AMD와 AI용 서버주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유나이티드 헬스, 항공기주 보잉, 마이크로소프트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사무용 기기주 3M, 기계주 하니웰, 바이오주 암젠, 의약품주 머크, 트래블러스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석유 메이저주 셰브런, 존슨&존슨, 셔윈-윌리엄스, 시스코 시스템, 맥도널드, IBM, 아마존 닷컴 역시 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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