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김남길, 부러질까 봐 걱정…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남길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노사연, 방송인 현영, 가수 겸 배우 비비, 유튜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가수, 배우까지 활약 중인 비비가 기억에 가장 남는 배우로 SBS 드라마 '열혈사제2'를 함께한 김남길을 꼽아 시선을 모았다. 비비는 '열혈사제2' 당시 김남길이 자신을 번쩍 들어 올려 발차기하는 장면이 있었다며 "(김남길이) 키가 큰데 팔다리도 엄청 길어서 말라 보였다, 저는 무거워서 부러질까 봐 걱정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그러나 김남길과 완벽한 액션 호흡을 맞췄다고.
비비는 "(김남길은) 피지컬로 유명하고, 안 해본 운동이 없고, 엄청 날쌔서 멋있다"라며 김남길의 액션을 거듭 칭찬했다.
더불어 비비는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도주 장면을 잊지 못할 장면으로 꼽았다. 비비는 "인생 최저 몸무게였다, 당시 영하 15도의 날씨에 얇은 드레스 한 장만 입고 12시간 동안 달렸다"라며 결국 핏줄이 늘어나 혈관 수술을 받고 후유증까지 생겼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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