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표심 호소…“해수부는 통폐합”

강지아 2025. 5. 14. 22: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사흘 만에 또 부산을 찾아 청년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는데요,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학생들을 만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대학이 자율적으로 게임과 AI 등 첨단 학과를 만들 수 있고 정원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국 국립대가 수업을 공유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부산대에 온 인재들이 1년 정도는 서울대학교라든지 다른 좋은 국립대학교에 가서 들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지역 현안에 대한 확고한 입장도 내놓았습니다.

가덕도신공항은 2본 활주로를 전제로 건설해야 하고 북항에는 샌프란시스코처럼 바다 야구장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금융중심지 부산을 위해서는 세제 혜택을 통해 자발적 부산 이전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해수부가 통폐합 예정이어서 부산 이전 자체가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제 공약에 따르면) 해수부는 수산 기능을 1차 산업부로, 해양 교통 기능 같은 경우는 건설교통부로 이관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자갈치 시장을 방문해 김영삼,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강지아 기자 (j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