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독일 소비자물가 2.1%↑…"6개월래 저수준"
이재준 기자 2025. 5. 14. 22:02
![[겔젠키르헨=AP/뉴시스] 독일 겔젠키르헨에 있는 유니퍼 에너지 회사 소속 숄벤 화력발전소. 자료사진. 2025.05.14](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wsis/20250514220213687qgyd.jpg)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2025년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고 RTT 뉴스와 마켓워치, dpa 통신 등이 14일 보도했다.
매체는 독일 연방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관련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상승률이 둔화했다고 지적했다. 2024년 10월 이래 저수준을 기록했다.
속보치와 같았으며 전월 2.2% 상승에서 0.1% 포인트 감속했다.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를 억제한 반면 식품은 계속 인플레를 부추겼다.
에너지 가격이 지난해 4월에 비해 5.4% 하락하고 식품 가격은 2.8% 상승했다.
서비스 가격은 3.9% 뛰어올랐다. 전월 3.5% 상승에서 가속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9% 상승해 4개월 만에 전월을 웃돌았다. 3월은 2.6% 올랐다.
4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했다. 3월 CPI는 0.3% 오른 바 있다.
유럽연합(EU) 기준(HICP)으로 4월 CPI(확정치)는 전년 같은 달보다 2.2% 올랐다. 상승률은 전월 2.3%에서 0.1% 포인트 저하했다.
HICP CPI는 전월 대비론 0.5% 상승했다. 3월 0.4%를 0.1% 포인트 웃돌았다. 모두 속보치와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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