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실업팀 입단

조성민 2025. 5.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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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왕자'로 불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이 새롭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입단했다.

차준환은 "서울시청 피겨팀의 첫 번째 선수로 입단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업팀이 창단됐다는 점에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이제는 서울시청 소속 선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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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지자체 피겨팀… 첫 입단 사례

‘피겨 왕자’로 불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이 새롭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입단했다.

서울시는 14일 서울시청에서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단은 피겨 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는 첫 사례다.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14일 서울시청 피겨팀에 입단한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차준환은 “서울시청 피겨팀의 첫 번째 선수로 입단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업팀이 창단됐다는 점에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이제는 서울시청 소속 선수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주역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시는 2026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동계종목 활동 저변 확산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다. 시는 이번 피겨팀 창단으로 189명으로 구성된 26개(하계 20개, 동계 6개) 팀을 운영한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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