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침투한 드론, 실제 한국군 것과 유사하다?…부승찬 “계엄 명분인지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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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 침투했다며 공개한 한국 무인기와 실제로 한국군이 사용하는 무인기가 외형적으로 유사하다는 방위사업청 산하 연구기관 분석이 나왔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소는 북한 당국이 작년 10월 평양에 침투했다며 공개한 한국 무인기와 군 드론작전사령부가 보유한 무인기의 유사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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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10월 19일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드론과 동일 기종의 무인기 잔해를 평양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ned/20250514214722634uixq.jpg)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북한이 평양에 침투했다며 공개한 한국 무인기와 실제로 한국군이 사용하는 무인기가 외형적으로 유사하다는 방위사업청 산하 연구기관 분석이 나왔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소는 북한 당국이 작년 10월 평양에 침투했다며 공개한 한국 무인기와 군 드론작전사령부가 보유한 무인기의 유사성을 분석했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두 무인기 전체형상을 분석한 결과 “매우 유사”하다며 “좌우 수직꼬리날개와 조종면 구동기, 데이터링크 안테나 위치가 동일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만 “동체 하부는 일부 상이한 부분이 있다”며 “현재 접근할 수 있는 보도자료만으로는 추가적인 상세 분석은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부 의원은 “연구소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우리 군이 작년 10월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전단을 살포했다고 인정한 셈”이라며 “드론사의 무인기 평양침투가 전시계엄의 분위기와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는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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