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16강 탈락…대전 팬들에게 사과한 황선홍 "리그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

이성필 기자 2025. 5. 14. 21: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과 김기동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대전, 이성필 기자] 홈에서 중요한 대회를 탈락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K리그1을 기약한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이다.

대전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전북 현대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세 골을 내준 뒤 전북 에르난데스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앞세워 김인균과 주민규가 골을 넣었지만,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황 감독은 "평일이지만, 많이 찾은 팬들에게 실망시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밥신과 김문환의 부상은 걱정이다. 그는 "검사를 해봐야 한다. 느낌이 썩 좋지는 않다"라며 머리가 아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팀 개선점에 대해서는 "상대가 숫자적으로 압박 시 풀어 나가기 어려웠다. 오늘도 수비에서 문제가 있었다. 전방 압박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조금 확인하고 정리를 해야겠다"라고 진단했다.

코리아컵 탈락은 아쉽지만, 리그가 더 중요해졌다. 그는 "아쉽지만, 리그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고 다시 사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