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서예' 세계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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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예비엔날레관이 들어섭니다.
6년 만에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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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의 도시 전주에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이 들어섭니다.
전북자치도가 사업을 추진한 지
6년 만에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올해 초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글서예'를 세계에 알리는
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1997년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국내 유일의 국제 서예 행사로
전북을 중심으로 국내외 서예인들과
네트워크를 다지며 한글서예의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이뤄냈습니다.
[윤점용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집행위원장(지난해 11월):
조직위가 주도하여 추진해 온
한글서예의 전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전주에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문체부와 전북자치도가
오는 2027년까지 328억 원을 투입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옆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최유선 기자:
(트랜스)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은
수장고와 전시실, 체험실로 구성됩니다.
현재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도립미술관에 위탁 보관하고 있는 1,500점을 비롯해
모두 2천여 점의 서예 작품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한글서예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거점으로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윤점용/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집행위원장:
비엔날레관이 준공이 되면 한글서예
중심으로 전시나 학술 용역 이런 것들이 다 진행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앞서 전북자치도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를 중심으로
20명의 등재 추진단이 구성된 상황.
[이정석 /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한글서예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논리랄지, 한글서예를
알릴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가지고
저희들이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등재 추진단이 오는 2028년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목표로
학술연구에 나선 가운데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이
한글서예 세계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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