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코리아컵 탈락’ 인천 윤정환 감독, “오늘 경기 잊고 리그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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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챔피언의 벽은 높았다.
이날 인천은 주말 리그를 염두해 주장인 이명주를 포함해 외국인 공격수 등 주전들을 빼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정환 감독은 "기존 리그와 다르게 경기를 모델을 준비했다. 잘 하다가 경기를 많이 안 뛴 선수들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오늘 경기를 잊고 리그를 잘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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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울산] 이현민 기자= K리그1 챔피언의 벽은 높았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 HD를 넘지 못했다.
인천은 14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라운드(16강)서 0-3으로 울산에 완패를 당했다.
이날 인천은 주말 리그를 염두해 주장인 이명주를 포함해 외국인 공격수 등 주전들을 빼고 경기에 임했다. 평소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이 의욕적으로 나섰으나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전반 30분 크로스 상황에서 허율에게 실점했고, 후반에 에릭과 김민우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정환 감독은 “기존 리그와 다르게 경기를 모델을 준비했다. 잘 하다가 경기를 많이 안 뛴 선수들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오늘 경기를 잊고 리그를 잘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패배 속에 수확을 묻자, 윤정환 감독은 “최승구의 미드필더 가능성을 확인했다. 모든 선수의 장단점을 여실히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패했기 때문에 기분이 썩 좋은 건 아니지만, 많은 걸 얻고 간다”고 마무리했다.
사진=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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