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 돕는 '단비투어' 출시…산청·하동 관광회복 나서

이동욱 기자 2025. 5. 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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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관광공사 부울경지사, 여행상품 4종
서울·광주서 출발…수익 일부 지역사회 환원
경남도청. /경남도

경남도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는 산불피해지역 관광 조기 회복을 위한 '단비투어' 여행상품 4종을 출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며 판매금액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의미가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과 연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산불로 피해가 컸던 산청과 하동 지역관광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취지다.

이 상품은 5~6월 중 모두 18회 운영된다. 산청·하동 주요 관광자원을 잇는 프로그램과 관광객 유치로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특히 상품 구입 고객 1인당 1만 원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서울 출발 상품 2종과 광주 출발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출발 상품은 하동 쌍계사 등과 진주 논개시장을 잇는 1박 2일 상품과 하동 화개장터 등을 방문하는 당일형 상품이 있다. 광주 출발 상품은 산청과 의령·함안·진주 등 부자마을 연계 상품과 하동 최 참판댁 등을 방문하는 당일형 상품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메뉴 여행정보-여행상품에서 '단비투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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