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전공의 수련체계 만들자"…박단 등 전공의들, 정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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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이 1년 넘게 봉합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사직 전공의 등이 '한국형 수련관리체계 마련'을 주제로 공식 회의를 진행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13일) 대전협, 대한의학회, 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 대한내과학회·대한외과학회·대한신경과학회 등 주요 전문학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수련관리체계 추진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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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봉합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사직 전공의 등이 '한국형 수련관리체계 마련'을 주제로 공식 회의를 진행했다. 전공의 단체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도 참석해 수련평가기구의 투명한 운영 등을 제언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13일) 대전협, 대한의학회, 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 대한내과학회·대한외과학회·대한신경과학회 등 주요 전문학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수련관리체계 추진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통해 한국형 수련 평가기구 신설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중장기적으로 한국형 수련 평가기구인 'K-ACGME'를 만들어, 여러 기관에 흩어진 수련평가 기능을 일원화 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자문회의는 이런 한국형 수련관리체계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기존 수련평가기구와의 관계 설정이나 정부와 주요 의료단체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대전협 등 상당수 전공의는 2000명 의대증원 발표를 접하곤 수련병원을 떠나 돌아오지 않고 있다. 대전협의 7대 요구안 중 하나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었고, 박단 비대위원장은 수련체계를 평가하는 수평위에 전공의 과반이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뉴스1에 "한국형 수련 평가기구를 만들겠다면, 미국 ACGME처럼 독립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한다"면서 "전공의들이 자유롭게 의견 개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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