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발전 위해' 이정효 감독 이례적 작심발언 "원정팀 배려 부탁한다... 라커룸 너무 빈약해"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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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이 먼저 발언하겠다고 나서는 건 이례적이다.
이정효(50) 광주FC 감독이 작심발언을 남겼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11명 모두 광주에 두고 왔다. 회복이 필요한 선수들이다"라며 "기회를 줘야 할 선수들도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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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와 수원FC는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경기에서 맞붙는다.
수원FC전에서 광주는 후보 선수를 대거 선발에 포진시켰다. 박인혁과 신창무가 투톱에 서고 하승운, 홍용준, 주세종, 가브리엘이 중원을 맡는다. 김한길, 안영규, 진시우, 권성윤이 포백을 책임지고 골문은 노희동이 지킨다. 지난 11일 전북 현대전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오후성, 아사니, 헤이스 등 주전 선수는 후보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11명 모두 광주에 두고 왔다. 회복이 필요한 선수들이다"라며 "기회를 줘야 할 선수들도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코리아컵 중요도에 대해서는 "광주만 생각하면 리그가 중요하다. 리그가 우선이다. 광주는 그럴 수밖에 없다. 다시 2부로 내려갈 수는 없다. K리그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는 32강에서 경주한국수력원자력(K3)을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지난해 광주는 준결승에서 울산HD에 0-1로 패해 탈락했다.
이례적으로 이정효 감독은 인터뷰가 끝나기 직전 직접 발언하겠다고 나섰다. 이정효 감독은 "K리그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며 "수원종합운동장에 오면 원정팀에 대한 배려를 잘 해줬으면 좋겠다. 라커룸이 많이 빈약하다. 관리하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원정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수원FC 관계자는 "대개 원정팀 라커룸에는 치료실과 감독실 등 공간이 따로 있다. 수원종합운동장에는 감독실이 따로 없다. 샤워실 칸도 부족하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신 것 같다"고 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2에 출전하는 K리그1 4팀(울산, 강원FC, FC서울, 포항 스틸러스)은 이번 라운드부터 대회에 합류한다.
수원=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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