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새 외인은 좌완 강속구 투수 감보아…김태형 감독 “후보군 중 가장 적합”[스경x현장]

김태형 롯데 감독은 14일 새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28)에 대해 “영입 후보군 중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말했다.
롯데는 이날 오전 찰리 반즈를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 감보아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롯데는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에 이적료 10만달러를 지불하고, 잔여 시즌 감보아의 연봉 총액은 33만달러(연봉 30만달러, 옵션 3만달러)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좌완인 감보아는 평균시속 151㎞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다. 빅리그 경험은 없고,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 평균자책 4.23의 성적을 거뒀다. 감보아는 16일 입국해 리그 등록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밟는다.
부진을 겪던 반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뒤 ‘1선발’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던 사령탑으로선 반가운 소식이다. 다만 김 감독은 당장의 지나친 기대를 경계했다.
김 감독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원정 경기 전 “구속은 잘 나오는데 비디오로만 봐서는 알 수 없다”며 “한국에 오겠다는 의사가 있는 투수 중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키움전에서 투수가 던진 공에 얼굴을 맞아 우측 안구 전방내출혈로 전열에서 이탈한 전민재는 늦어도 다음 주 정도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전망이다. 김 감독은 “아직 100%는 아니라고 한다. 곧 안과 검사를 한 번 더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전민재는 이탈 전까지 롯데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30경기 타율 0.387을 기록했다. 전민재는 이날 KT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출전해 5타수 2안타로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광주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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