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일본인 中서 스파이 혐의 12년형…中 "법적 절차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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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특파원중국이 50대 일본인 남성에 스파이 혐의로 징역 12년 형을 선고했다고 일본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법적 절차에 따라 사건을 엄격하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이날 중국 사법당국이 50대 일본인 남성에게 간첩 혐의로 징역 12년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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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중국이 50대 일본인 남성에 스파이 혐의로 징역 12년 형을 선고했다고 일본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법적 절차에 따라 사건을 엄격하게 처리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이날 중국 사법당국이 50대 일본인 남성에게 간첩 혐의로 징역 12년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2021년 12월 중국 당국에 의해 상하이에서 구금된 이후 이듬해 6월 정식으로 체포됐으며 2023년 8월 기소됐다.
총영사관 측은 판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와 관련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법치 국가로 사법 기관은 사건을 법적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했다"며 "그 과정에서 당사자의 각종 합법적 권리를 보장했다"고 밝혔다.
린젠 대변인은 "일본 측은 중국의 사법 주권을 철저하게 존중해야 하고 동시에 중국 내 시민들이 중국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고 불법 범죄 활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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