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출신 김보아, 4살 연하 작곡가와 7월 결혼
김현희 기자 2025. 5. 14. 18:14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김보아가 오는 7월 결혼한다.
14일 스포츠동아는 김보아가 오는 7월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작곡가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청첩장에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겠다는 믿음과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이 사람이다'라는 말로만 듣던 순간이 저희에게도 찾아왔다는 것에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둘에서 하나가 될 저희의 첫걸음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김보아는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했으며 2017년 팀 해체 후 스피카 멤버 김보형과 '킴보'를 결성해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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