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샛별' 이한범이 해냈다...벤치 신세→3G 연속 선발→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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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4-25시즌 수페르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앞서 이한범은 지난 12일 코펜하겐과의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3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이번 시즌 이한범의 시즌 첫 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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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이한범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4-25시즌 수페르리가 30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센터백 자리에 이한범이 이름을 올렸다. 미트윌란 동료 중에는 케빈 음바부가 함께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앞서 이한범은 지난 12일 코펜하겐과의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3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이한범은 전반 38분 올리버 쇠렌센에게 머리로 패스를 연결하면서 선제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이한범의 시즌 첫 도움이었다. 한 골 차로 앞서가던 미트윌란은 후반 38분 상대의 동점골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고 2위에 머물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으로 이한범은 평점 7.4점을 받았다.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이한범은 1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87%(63회 중 55회 성공), 키패스 1회, 롱 패스 2회 성공, 걷어내기 12회, 헤더 클리어 10회, 볼 경합 1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이한범은 한국이 기대하는 차세대 수비수 중 한 명이다. 2002년생의 그는 2021시즌 FC서울에 입단했고, 어린 나이임에도 주전 자리를 꿰차며 활약하곤 했다. 안정적인 발밑으로 빌드업에 강점을 보이고 필요할 때는 적극적인 수비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유의 공중볼 능력은 세트피스 상황 등에서 뛰어난 공격 면모를 발휘하기도 한다.
지난 2023년 여름 미트윌란에 합류하면서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많은 기회가 주어지진 않았다. 첫 시즌은 리그 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수비수임에도 1골 1도움을 남겼고, 풀백과 센터백 자리를 오가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 9월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깜짝 발탁됐지만,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도 주로 벤치에서 기회를 기다리는 일이 많았다. 리그 9경기를 치렀지만 출전 시간은 552분에 불과하다. 지난 3월 라네르스전에서 교체로 8분만 소화한 후 6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얻었는데 대승과 함께 11경기 만의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이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직전까지 미트윌란 12경기 전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날 무승부로 깨졌고, 그래도 13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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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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