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아, 품절녀 된다... 4살 연하 작곡가와 7월 결혼

이혜미 2025. 5. 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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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김보아가 오는 7월 결혼한다.

14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김보아는 오는 7월 19일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김보아의 예비신랑은 작곡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은 청첩장을 통해 알려졌으며 김보아는 이들은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겠다는 믿음과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사람이다, 말로만 듣던 순간이 우리에게도 찾아왔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하곤 '둘에서 하나가 될 우리의 첫 걸음을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1987년생인 김보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 'Tonight' 'I'LL BE THERE' 등으로 활동했다.

스피카 해체 후 김보형과 KEEMBO를 결성했던 김보아는 지난 2023년 솔로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기도 했다.

김보아의 최근 활동은 지난해 드라마 '조명가게'의 OST로 삽입된 '이 비가 그칠 때쯤'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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