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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72)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Teatro alla Scala)의 차기 음악감독(Music Director)에 선임됐다. 극장의 음악감독은 공연할 작품의 선정부터 단원 선발과 음악적 해석까지 총괄하는 자리다. 정명훈은 라 스칼라 극장의 247년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인 음악감독으로, 2027년부터 취임한다. 라 스칼라 극장은 주세페 베르디의 '나부코'(1842년)와 '오텔로'(1887년), 자코모 푸치니의 '나비 부인'(1904년) 등 수많은 걸작 오페라가 초연된 무대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클라우디오 아바도, 리카르도 무티, 다니엘 바렌보임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이 음악감독을 맡아왔다. 정명훈은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수석 객원지휘자이자 파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명예 음악감독, KBS교향악단 계관 지휘자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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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5122027000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