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순이익 34% 껑충

김제림 기자(jaelim@mk.co.kr), 명지예 기자(bright@mk.co.kr), 우제윤 기자(jywoo@mk.co.kr) 2025. 5. 14. 17:5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기업 1분기 실적

한국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7% 늘어난 45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4일 발표했다. 증권가가 당초 예상했던 순이익 34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5조363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93% 줄어들었으나 영업이익은 38.82% 늘어난 5296억원이다.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이익 5199억원(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 당기순이익 4482억원(21.6% 증가)의 실적을 거뒀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2303억원, 7217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룹 자산총계는 119조6833억원이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4.6%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625억원, 메리츠증권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874억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 3346억원, 순이익 248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올랐으며 순이익은 1.9% 하락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6.7% 늘어난 1조74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79억원으로 작년 동기 손실 233억원에 비해 적자 폭을 66% 줄였다.

[김제림 기자 / 명지예 기자 / 우제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