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뉴스케일 … SMR株 호실적 잇따라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5. 5.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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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 1년새 손실 크게 줄여
뉴스케일은 매출 9.5배 증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들이 호실적과 함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이다. 관세 전쟁 여파로 내림세였던 주가는 한 달 새 40% 넘게 올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SMR 기업 오클로는 전일보다 11.02% 오른 32.03달러로 마감했다. 한 달 동안 주가가 42% 넘게 올랐다. 오클로는 장이 마감된 이후 발표된 올 1분기 실적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결과를 냈다.

오클로는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 -0.0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0.11달러)보다 양호한 성적을 냈다. 순손실은 980만달러로, 전년 동기(-2400만달러) 대비 개선됐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오클로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으로 46.78달러를 제시했다.

또 다른 SMR 대표 회사인 뉴스케일파워 역시 13일 하루 만에 21.64% 상승했다. 이 회사는 올 1분기 매출이 134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5배 증가했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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