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창원NC파크 공사 감리업체 압수수색…'루버' 관련 자료 확보
2025. 5. 14. 17:53

지난 3월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야구장 공사 전반을 관리한 감리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사관 8명을 동원해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감리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감리업체는 창원NC파크 건설 당시 공정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공사 관리를 한 곳입니다.
경찰은 NC파크 공사 당시 이번 사망사고의 원인이 된 외장 마감재 '루버' 설치와 관련한 감리 서류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시공·감리 과정에서 부실한 점은 없었는지 등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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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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